2007. 3. 21. 10:16
LeiSuRe/PL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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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개방시간 |
비 고 |
11월~3월 |
09:00 ~ 18:00 |
※무료관람 |
4월, 5월, 9월, 10월 |
09:00 ~ 19:00 |
6월 ~ 8월 |
09:00 ~ 20:00 | ※ 휴무일 : 매주 화요일 (단, 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무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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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호선 충무로역 하차, 3번출구(중대 부속 병원과 매일경제신문사 사잇길로 200m)
0013, 0211, 104, 105, 263, 371, 400, 604, 7011번 등 이용. 퇴계로3가 극동빌딩 앞 하차.
※ 남산골 한옥마을은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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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북쪽 기슭 한옥마을이 들어선 필동(筆洞) 지역은 조선시대에는 흐르는 계곡과 천우각이 있어서 여름철 피서를 겸한 놀이터로 이름있던 곳이다. 또한 청학이 노닐었다고 하여 청학동으로도 불렸다. 청학동은 신선이 사는 곳으로 불리울 만큼 경관(景觀)이 아름다워 한양에서 가장 경치 좋은 삼청동(三淸洞), 인왕동(仁王洞), 쌍계동(雙溪洞), 백운동 (白雲洞)과 더불어 한양 5동(漢陽五洞)으로 손꼽히던 곳이다. |
이곳의 옛 정취(情趣)를 되살려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골짜기를 만들고 물을 흐르게 하였으며, 정자(亭子)를 짓고, 나무를 심어 전통정원(傳統庭園)을 조성하였다. 7,934㎡(2,400평) 대지 위에 서울의 팔대가(八大家) 중 하나였던 박영효 가옥(朴泳孝 家屋 )으로부터 일반평민의 집에 이르기까지 전통한옥(傳統韓屋) 다섯 채를 옮겨놓았다.
이들 한옥들에는 집의 규모와 살았던 사람의 신분에 걸맞는 가구(家具)들을 예스럽게 배치하여 선조들의 생활모습을 직접 보고 알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전통공예관(傳統工藝館)에는 무형문화재(無形文化財)로 지정된 기능보유자들의 작품과 관광기념상품을 늘 전시하고 있다. |
전통한옥현황 |
1. 순정효황후 윤씨 친가 - 안채·사랑채·대문간채가 연결된 'ㅁ'자 평면 - 건평 224.79㎡(68평) 2. 해풍부원군 윤택영댁 재실 - 사당채와 몸채로 구성된 '元(원)'자 평면 - 연면적 218.18㎡(66평) 3. 부마도위 박영효 가옥 - 안채·사랑채·별당채로 구성 - 연면적 323.96㎡(98평) 4. 오위장 김춘영 가옥 - 'ㄷ'자형 안채에 'ㅡ'자형 사랑채 연결 - 건평 82.46㎡(25평) 5. 도편수 이승업 가옥 - 안채·사랑채 - 건평 119㎡(36평) 6. 전통공예관 - 전통공예작품과 관광상품 전시·판매 - 건평 122.31㎡(37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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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amationMark™
한옥 마을이 야간 개장을 했단다.
야간이라고 해봤자 10시까지 개방하는 것이다.
위의 관람 운영 시간 정보는 아직 갱신이 되지 않았는지 예전 정보 그대로이다.
계절에 상관없이 모두 2시간씩 연장 되었다.
특별한 행사에 맞춰 가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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