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3. 21. 10:27
LeiSuRe/PLaCeS
영동대교에서 동호대교와 한남대교를 지나 반포대교 사이 강변남단에 위치해 있고, 길이는 5.4km로 강남 제일의 번화가인 압구정동, 신사동, 잠원동이 있는 강남구와 서초구에 인접해 있습니다. 둔치에는 육상경기장, 축구장, 농구장, 배구장, 수영장, 체력단련장 등 체육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어 각종 아침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특히 자전거도로는 8.2km나 개설되어 있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경관을 즐기면서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기에 좋은 코스입니다. 야외수영장은 도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여 이용객이 많고, 수상에서는 윈드서핑, 모타보트 등 낭만적인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장애인 전용테니스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 면 적 : 474,213㎡ (143,449평) ○ 주 소 :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121-8 (우 137-030) |
◈ 잠원지구사무소 : ☎ 02)3780-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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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호선 신사역 5번 출구(1,000m) - 3호선 압구정역 1번 출구 (800m) | ||||||||||||||||
- 여의도에서 반포대교를 지나 강남대로 방향 4차선 쪽으로 진입 첫번째에서 우회전과 한신아파트 18차 337동 앞에서 우회전 진입 | ||||||||||||||||
- 한남대교 남단 램프에서 강남대로 4차선 쪽 고가램프 진입 우측차선에서 우회전 후 50m지점에서 다시 우회하여 한신아파트 18차 337동 앞에서 우회전 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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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익숙하기에 도심 속에 저렇게 큰 강이 흐른다는 것에 대한 아무 감흥도 없다.
한강 근처에 사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고수부지를 가볼 일이 많지 않은데,
기분 울적한 날에는 깜깜한 밤에 캔맥주 하나 들고 가고 싶은 곳 중에 하나이다.
여의도와 뚝섬 고수부지도 좋지만, 유난히 이 잠원 고수부지에 애착이 간다.
처음으로 가본 고수부지이기도 하고 지난 기억이 많이 묻혀 있어서가 아닐까한다.
한여름 보다는 여름 전후에 강바람을 맞기에 이보다도 좋은 곳은 없을것이다.
너무나도 익숙하기에 도심 속에 저렇게 큰 강이 흐른다는 것에 대한 아무 감흥도 없다.
한강 근처에 사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고수부지를 가볼 일이 많지 않은데,
기분 울적한 날에는 깜깜한 밤에 캔맥주 하나 들고 가고 싶은 곳 중에 하나이다.
여의도와 뚝섬 고수부지도 좋지만, 유난히 이 잠원 고수부지에 애착이 간다.
처음으로 가본 고수부지이기도 하고 지난 기억이 많이 묻혀 있어서가 아닐까한다.
한여름 보다는 여름 전후에 강바람을 맞기에 이보다도 좋은 곳은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