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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MoVieS'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07.05.23 HouSe
  2. 2007.05.20 Pay iT FoRWaRD.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3. 2007.05.14 스파이더맨 3
  4. 2007.04.02 경숙이, 경숙이 아버지
  5. 2007.03.28 타인의 삶
  6. 2007.03.14 DReaMGiRLS
  7. 2007.03.06 MuSiC & LyRiCS
  8. 2007.03.05 DeJaVu
2007. 5. 23. 10:02 LeiSuRe/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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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에서 퍼온 하우스 이미지 모음.

웃긴 짤방도 있고 핸드폰 배경 화면도 있으니 적재적소에 이용하시길.
저작권은 하갤횽들한테 있어.
버스카드 공구에다가 하우스 티셔츠, 에폭시까지... ㄷㄷㄷ
정말 폐인들이야.
근데 나도 갖고 싶은걸 어떡하지? 특히 에폭시 이뿌다.
하갤에서 좀 놀았더니 나도 말투가 변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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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xclamationMark™
2007. 5. 20. 12:36 LeiSuRe/MoVieS
012345

Think of an idea
to change our world
and
put it into ACT.

예전에 극장에서 개봉했을 때 봐야지 하고 못 본 영화.
무심코 리모콘을 돌리는 도중 마침 이 영화가 시작하고 있었다.
이 영화가 전달하는 메시지는 간단하다.
세상은 개떡 같아도 아직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고 행동할 수 있다면 바꿀 수 있다라는 메시지.

이 영화의 주인공 트레버의 대사는 모두 알고는 있지만 행동에 옮기지 못하는 우리에게 일침을 가한다.
"사람들은 지레 겁을 먹곤 시도조차 못하더라구요. 하지만 세상은 세상만큼 개떡같진 않아요.
변화를 두려워 하는건 지금 삶에 익숙해버려서죠. 나쁜 걸 알면서도 겁이 나니깐 포기해버려요.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살면 세상엔 온통 패배자 뿐이겠죠 ."

"처지가 아무리 나빠도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은 바꾸기 힘든 가봐요. 그래서 결국 포기하고 자신한테 지는거죠.
두려움 속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용기를 가지세요."

트레버는 자신의 작은 손으로 세명의 사람에게 도움을 손길을 준다.
하지만 그는 보답 따위는 기대하지 않는다.
길거리의 걸인, 담임 선생님, 괴롭힘을 당하는 반친구(어쩌면 엄마까지 4명일지도 모른다.).
그는 보답 대신 그 세명이 다시 세명의 사람에게 은혜를 갚고, 또다시 그 은혜를 받는 세명은 각각 세명에게 도움을 주길 바란다.
그렇게 된다면 정말 작은 손길이 세상을 변화시킬 거란 믿음을 가졌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가 준 도움은 의도된 바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그 어린 생각의 깊은 뜻을 어른들이 파악하는데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일지 모른다.
트레버는 알지 못했지만, 도움을 받은 세명은 결국 그 보답을 은혜로 갚게 되는데...
이후 얘기는 스포일러성이므로 그만 두는게 낫겠지? ㅋㅋ

영화를 보면서 생각했다.
첨엔 선생님의 역할. 그리고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학생의 능력.
지저분한 인간 세상이 그래도 아름다운 이유들...

간만에 가슴이 훈훈해진 영화.
The world is just shit!
Try to something to change.
Do not expect to pay it back.
We can say "Pay it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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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xclamationMark™
2007. 5. 14. 00:03 LeiSuRe/MoVieS
0123456

목요일 심야는 창's Movie Day이다.
왜냐면 금욜날 수업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금요일 저녁의 느낌이 나한텐 목요일 저녁에 찾아온다.
목욜 저녁에 같이 놀 사람이 없기 때문에 결국 혼자서든 둘이서든 영화 보는 날로 정해버렸다.
보고 싶은 영화가 없다거나 다른 볼 일이 있을 땐 빼먹을 때도 있지만 2-3주에 한번은 심야 영화를 본 것 같다.
5월 3일 역시 사전에 A라는 친구와 약속이 있었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B 친구와 다시 약속을 잡고,
다시 A라는 친구가 볼 수 있다고 하여 다시 B와의 약속을 취소했더니, 다시 안된다는 A친구.
그래서 B라는 친구와 영화를 봤느냐? 그럼 재미없는 스토리~! C라는 친구와 봤다.
원래 그 전에 C라는 친구와 낮에 보러 가기로 했는데 못 본 이유도 있었고,
왠지 이 친구랑 보면 재미있을거란 예감에 극장으로 직행.
이 날은 부모님이 금강산 여행 가시는 날이라서 모셔다 드리고 화성에서 올라오는 길이었다.
그래서 시간의 여유가 없이 극장으로 바로 달려서 도착하니 11시 15분 정도.
다행히 영화표는 많았으나 시간이 바로 11시 30분 영화.
근데 영화가 끝난 시간은 거의 2시
정말 길기도 길었다.
상영시간 139분.
상영시간과 흥미도는 반비례하건만.
물론 스토리의 단담함과 흥미도의 공분산이 0보다 크다면 비례할 수도 있지만 말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스파이더맨3의 긴 스토리와 지루함은
너무 많은 악당을 등장시켰고,
그 악당이 만들어지기까지 배경 설명이 너무 길었으며,
너무 뻔한 자아 속에 들어있는 악의 본성을 끄집어 냈고,
종반보다 초반에 오히려 긴장감이 더했다는 점 등등...이다.
많기도 많다.
아~! 같이 본 진영양이 (C가 진영양이다.) 마지막에 뉴 고블린과 스파이더맨이 손 잡을거란 예상을 한 것처럼,
이 영화의 스토리의 진부함은 스파이더맨 1,2에 비교가 되기 충분했다.
예전에 라디오에서 신승훈이 그랬다.
원(one)만한 투(two)를 만들기 어려우니 쓰리(Three)는 설명하지 않아도 충분할 것이다.
스파이더맨 2의 지나친 흥행이 3의 기대 효과를 일으켰으니,
당분간 시리즈물은 기대감을 줄여야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토비 맥과이어와 커스틴 던스트는 묘한 매력 덩어리들.
특히 커스틴은 먼가 다르다. ㅎㅎ 좋은게지 머.
"거미줄 위에서의 키스신"을 이번 영화의 최고 명장면으로 뽑는다. ㅎ ㅏㅎ ㅏ
경험해 보고 싶기도 하고, 그 씬에서 주인공들이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줄을 꽉 쥐고 있는 모습이 코믹해서일까?
이제 캐리비언의 해적 3 세상의 끝에서를 보러갈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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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2. 20:52 LeiSuRe/MoVieS
012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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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연극을 봤다. 친구를 잘 둔 덕분이라고 말할 수 밖에.
(썽, 재경 정말 고마워~~!)

아부지, 어딜 그래 갑니까?
아직도 그래 갈 데가 많이 남았습니까?
--워키신고 장구메고, 바람따라 구름따라 떠돌던 아버지.
--그 빈자리를 새로운 아베와 어메로 채워주신 아버지.
--단 한 번도 제자리에, 가족 곁에 있지 않았던 아버지...
--세월이 흘러 기억의 조각을 맞춰보니 문득 아버지의 운명이 보인다.
--평생을 원망하면서도, 늘 그렇게도 그리웠던 아버지가 보인다.

조재현, 박철민, 이한위 그리고 장영남, 권지숙.
브라운관으로만 보던 배우를 직접 본다는 것은 신선함으로 다가왔다.
거기다가 바로 앞에서 느껴지는 그대의 땀방울과 거친 숨소리까지.
영화가 정적의 스케일이라면 연극은 동적의 리얼리티라고나 할까.
매 장면마다 살아움직이는 듯한 배우의 움직이는 얼굴의 근육 하나하나와
역동적인 몸짓.
도저히 시선을 뗄 수가 없는 두 시간이었다.

극중 아버지는 우리가 바라보는 아버지와는 사뭇 다르다.
전쟁 속에서 가족에 대한 책임은 각자에게 맡기고 혼자 피난가는 장면과
애첩이 떠나가자 본처에게 돌아와달라고 부탁하는 장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졸업식과 딸의 출산에는 어김없이 나타난다.
나는 극중 아버지의 뒤틀릴대로 뒤틀린 모습을 보통의 아버지가 겪는 고통 속에서 찾아본다.
아버지는 가족을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고 감수한다.
경숙이 아버지의 그러한 행동은 그 희생과 감수를 역설적으로 표현하여 우리에게 더 절실한 감정을 느끼도록 한다.
그런 아버지를 원망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그립기만한 아버지.
원망과 그리움 사이에서 진정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아버지가 있는 것이다.

적절한 코믹 요소의 배치가 보는 나로 하여금 웃게 해주었다면,
그 웃음 속엔 또 다른 감동이 있던 그런 연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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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28. 10:27 LeiSuRe/MoVieS
012345

싫증을 잘 내는 나는 헐리웃 영화에 이제 지쳐버렸다.
극장에서 보는 영화는 블록버스터류일수록 좋다고 생각하는건 변함이 없다.
하지만 더이상 아니 한동안은 그 생각을 바꾸고 싶었다.
극장에서 한국영화 아니면 헐리웃 영화 일색으로 개봉하는 것도 이유이겠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헐리웃 영화에 익숙해져 버린 것이다.
정착을 싫어하는 나에게 이런 생각을 들게한 영화.

'타인의 삶' 먼가 모르게 매료시키는 영화 제목이었다.
메인카피 ("5년간 내 삶이었던...", "난 그들의 삶을 훔쳤고 그들은 나의 인생을 바꿨다.") 도 역시 그랬다.
'300', '향수' 등 볼만한 영화가 많았지만, 그래도 타인의 삶이 날 잡아당겼다.

타인의 삶은 독일 영화인데다가 인디영화이다.
역시나 개봉하는 극장은 몇 되지 않았고, 심야에 자주 이용하는 용산 cgv 역시 상영관이 없었다.
힘들게 찾아낸 상암 cgv.
그러나 시간은 새벽 1시 5분.
어차피 심야 영화를 볼 생각으로 나왔기에 상영 시간에 늦을 것 같았지만, 냅다 달렸다.
아슬아슬 하게 도착하여 의자에 앉았는데 역시나 자리가 텅텅 비었다.
나를 포함한 관객의 수는 3명.
평소의 극장 모습은 너무 분주하여 싫었는데, 이 날 만큼은 그래도 사람이 좀 있었으면 했다.
오히려 혼자 봐서 그런지 아니면 심야 영화인데다가 인디 영화라서 그런지 초반에 집중이 되지 않았다.
아무튼 3000원 값어치의 영화로서는 최고!

영화 줄거리


이 영화는 잔잔하지만 머리 속을 혼란스럽게 한다.
정부와 국민.
냉혈과 감성.
믿음과 배신.
사랑과 연민.
그래서 어렵다.
현실과 영화 사이의 다리가 너무 많은 것이다.
그 다리를 하나하나 연결 짓기엔, 내 언어 능력이 부족하고 연결 짓고 싶을 때면,
다시금 영화를 보는것이 낫겠다는 생각을 한다.
위의 포스터 세 장을 제외한 나머지 세 장은 은은한 감동을 주는 장면이다.
모두 설명하고 싶지만, 스포일러성 경향이 있어서 패쑤~!

헐리웃 영화에 지쳤거나, 진정한 영화를 원한다면 극장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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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14. 09:40 LeiSuRe/MoVieS
012
드림걸즈(DreamGirls)
발렌타인 데이날 봤던 심야 영화.
계획 없이 밤늦게 찾아가는 영화관은 항상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평소보다 많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아이들이 없다는 보너스까지. (그렇다고 아이들을 싫어하는건 아니다.)
본지 벌써 한달이 지나서 영화를 보고 막 나왔을 때보다 기억은 생생하지 않지만,
영화 볼 당시 스피커에서 나오는 배우들의 노래가 나를 압도했다.
그 중에서도 에피의 저 뱃속 끝에서부터 나와서 입 밖으로 터져나오는 울림은 소름 돋게 만들 정도였으니...
하지만, 현실은 오디오 가수보다 비디오 가수를 선호하는 것처럼 에피보다는 디나를 메인으로 내세운다.
그리고 트리오 세명에게 성공 카드를 제시하는 커티스.
커티스의 야망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지도 모르지만,
결국 그 야망의 지나침은 드림걸즈의 우정을 다시 돌아보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라인" 얼리.
일상적인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면 지루하기 짝이 없지만, 영화 속 뮤지컬이라는 양념은 보는 이를 즐겁게 했다.
에피역을 맡은 제니퍼 허드슨은 아메리칸 아이돌3에 나왔다고 하는데, 역시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비욘세는 현 여자 가수 중 최정상이니까 두말할 나위가 없고.
OST도 영화만큼 기대되는 영화. 드림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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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6. 21:50 LeiSuRe/MoVieS

0

그여자작사그남자작곡(Music & Lyrics)
우리나라 말로 번역한 영화 제목이 영~ 맘에 안들었지만,
휴 그랜트가 처음으로 멋져보인다는 얘기를 듣고 본 영화.
Way Back into Love라는 곡이 귀에 착 달라붙어서 그런지
몰라도 멜로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재밌게 봤다.
휴 그랜트의 영국식 발음은 따라하고 싶고, 드류 베리모어는
다소 철부지였지만, 이제는 자신의 매력 색깔을 보여주는 것 같다.

베스트 명대사가 A melody is like sex. 라는데,
이 대사 전후 말이 전부 명대사였던거 같다.
소피와 알렉스가 작곡과 작사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얘기한 부분이었는데,
그걸 다 기억 못하는 내 머리가 아쉬울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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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5. 22:02 LeiSuRe/MoVieS

012

Dejavu. 데자뷰를 경험해본 적이 있는가?
나도 종종 데자뷰를 경험한다. 그게 의식에서 나오든지 무의식에서 나오든지 간에.
지은이와 영화를 보러 왔다가 "그거 재밌다던데요"라고 해서 본 영화.
영화 전개가 지금까지 보아 왔던 헐리웃 스타일과 사뭇 달랐다.
주로 극적 효과를 위해 범인은 가장 나중에 나타나지만, 이 영화는 처음부터 범인을 알고 시작한다.
거기에 다소 난해한 복선들.
덕분에 영화를 보고 나서도 정확한 결말을 유도하기 위해 지은이와 한참을 입씨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재밌게 봤다는거~
영화 속 주인공 더그는 관객의 시선이며 관객이 영화에 대해 갖는 결말을 조종하고자 하는 마음을 대변한다.
또한 사건의 발생과 사건을 뒤쫓을 수 있는 영상 시스템은 크랭크인 이후와 극장가에서 필름을 상영하는 것을 대변한다.
즉, 감독은 이미 영화를 찍었고 관객은 그 영화를 며칠 혹은 몇달 뒤에 본다는 것이 사건이 발생한 이후만을 영상화 할 수 있는 시스템과 같은 선위에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영화 속 주인공과 나를 일치시키는 것이 보다 자연스러울 수 밖에 없었던 영화이기도 하다.
암튼, 내용이 가물가물할 때쯤 다시 영화를 보고 결말을 맺어볼만 한 영화.

영화 공식 홈페이지의 홍보 플래시는 데자뷰 테마로서 정말 볼만한 구성.
반면 구성에 비해 내용은 부실하다. ^^
http://www.dejavumov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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