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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에 해당되는 글 77건

  1. 2007.03.26 iNCLouD
  2. 2007.03.26 STaRLiGHT
  3. 2007.03.21 한강 고수 부지 -- 잠원
  4. 2007.03.21 남산골 한옥마을
  5. 2007.03.18 남산 가는 길
  6. 2007.03.18 디마떼오를 다녀오다.
  7. 2007.03.14 DReaMGiRLS
  8. 2007.03.06 MuSiC & LyRiCS
2007. 3. 26. 11:04 LeiSuRe/PLaCeS

펌질이 안된다.
출처 다 밝히고 올리려고 했는데 ㅠ.ㅜ
홍대 정문에서 골목길로 내려가다 보면 인클라우드라는 카페가 보인다.
쉽게 눈에 들어오는 곳은 아닌데, 녹차 빙수와 팬케잌으로 유명하다.
가본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클라우드라는 말은 생소하다.
기필코 다음에는 디카를 가져가서 사진을 담아오리라... 불끈
그래도 굴러다니는 사진 하나 올린다.
이 사진의 출처는 모르겠다.
저작권 있는 분은 너그러이 용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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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26. 10:58 LeiSuRe/PLaCeS

01

광장동에 있는 워커힐 호텔 16층 스타라이트이다.
분위기 있는 자리가 필요할 때 그리고 총알이 충분할 때 가볼만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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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21. 10:27 LeiSuRe/PLaCeS
0
동대교에서 동호대교와 한남대교를 지나 반포대교 사이 강변남단에 위치해 있고, 길이는 5.4km로 강남 제일의 번화가인 압구정동, 신사동, 잠원동이 있는 강남구와 서초구에 인접해 있습니다.

둔치에는 육상경기장, 축구장, 농구장, 배구장, 수영장, 체력단련장 등 체육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어 각종 아침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특히 자전거도로는 8.2km나 개설되어 있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경관을 즐기면서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기에 좋은 코스입니다.

야외수영장은 도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여 이용객이 많고, 수상에서는 윈드서핑, 모타보트 등 낭만적인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장애인 전용테니스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면 적 : 474,213㎡ (143,449평)
○ 길 이 : 5.4㎞ (영동대교 중앙 ~ 잠수교 상류 철탑)

○ 주 소 :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121-8 (우 137-030)

 

잠원지구사무소 : 02)3780-0531


하차 정류장명
버스번호
도보로 이용 가능한
접근로명

정류장~접근로 거리

신사중학교

143, 361, 362, 3411, 3412, 3418, 3422, 9405

강남육갑문 한강접근보차도
500m
설악아파트 앞
143, 361, 362, 4418
서초제2육갑문 한강접근보차도
900m
신반포18차 아파트 앞
361, 362, 4418
서초제2육갑문 한강접근보차도
200m
    - 3호선 신사역 5번 출구(1,000m)
    - 3호선 압구정역 1번 출구 (800m)
    - 여의도에서 반포대교를 지나 강남대로 방향 4차선 쪽으로 진입 첫번째에서 우회전과 한신아파트 18차 337동 앞에서 우회전 진입
    - 한남대교 남단 램프에서 강남대로 4차선 쪽 고가램프 진입 우측차선에서 우회전 후 50m지점에서 다시 우회하여 한신아파트 18차 337동 앞에서 우회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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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익숙하기에 도심 속에 저렇게 큰 강이 흐른다는 것에 대한 아무 감흥도 없다.
한강 근처에 사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고수부지를 가볼 일이 많지 않은데,
기분 울적한 날에는 깜깜한 밤에 캔맥주 하나 들고 가고 싶은 곳 중에 하나이다.
여의도와 뚝섬 고수부지도 좋지만, 유난히 이 잠원 고수부지에 애착이 간다.
처음으로 가본 고수부지이기도 하고 지난 기억이 많이 묻혀 있어서가 아닐까한다.
한여름 보다는 여름 전후에 강바람을 맞기에 이보다도 좋은 곳은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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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21. 10:16 LeiSuRe/PLaCeS
한옥마을 소개
 


구 분 개방시간 비 고
11월~3월 09:00 ~ 18:00 ※무료관람
4월, 5월, 9월, 10월 09:00 ~ 19:00
6월 ~ 8월 09:00 ~ 20:00

※ 휴무일 : 매주 화요일 (단, 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무일로 함.)





3, 4호선 충무로역 하차, 3번출구(중대 부속
병원과 매일경제신문사 사잇길로 200m)



0013, 0211, 104, 105, 263, 371, 400, 604,
7011번 등 이용.
퇴계로3가 극동빌딩 앞 하차.

※ 남산골 한옥마을은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십시오.




남산 북쪽 기슭 한옥마을이 들어선 필동(筆洞) 지역은 조선시대에는 흐르는
계곡과 천우각이 있어서 여름철 피서를 겸한 놀이터로 이름있던 곳이다.
또한 청학이 노닐었다고 하여 청학동으로도 불렸다.
청학동은 신선이 사는 곳으로 불리울 만큼 경관(景觀)이 아름다워 한양에서
가장 경치 좋은 삼청동(三淸洞), 인왕동(仁王洞), 쌍계동(雙溪洞), 백운동
(白雲洞)과 더불어 한양 5동(漢陽五洞)으로 손꼽히던 곳이다.

이곳의 옛 정취(情趣)를 되살려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골짜기를 만들고 물을 흐르게 하였으며, 정자(亭子)를 짓고, 나무를 심어 전통정원(傳統庭園)을 조성하였다. 7,934㎡(2,400평) 대지 위에 서울의 팔대가(八大家) 중 하나였던 박영효 가옥(朴泳孝 家屋 )으로부터 일반평민의 집에 이르기까지 전통한옥(傳統韓屋) 다섯 채를 옮겨놓았다.

이들 한옥들에는 집의 규모와 살았던 사람의 신분에 걸맞는 가구(家具)들을 예스럽게 배치하여 선조들의 생활모습을 직접 보고 알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전통공예관(傳統工藝館)에는 무형문화재(無形文化財)로 지정된 기능보유자들의 작품과 관광기념상품을 늘 전시하고 있다.

전통한옥현황

1. 순정효황후 윤씨 친가
     - 안채·사랑채·대문간채가 연결된 'ㅁ'자 평면
     - 건평 224.79㎡(68평)
2. 해풍부원군 윤택영댁 재실
     - 사당채와 몸채로 구성된 '元(원)'자 평면
     - 연면적 218.18㎡(66평)
3. 부마도위 박영효 가옥
     - 안채·사랑채·별당채로 구성
     - 연면적 323.96㎡(98평)
4. 오위장 김춘영 가옥
     - 'ㄷ'자형 안채에 'ㅡ'자형 사랑채 연결
     - 건평 82.46㎡(25평)
5. 도편수 이승업 가옥
     - 안채·사랑채
     - 건평 119㎡(36평)
6. 전통공예관
     - 전통공예작품과 관광상품 전시·판매
     - 건평 122.31㎡(37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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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마을이 야간 개장을 했단다.
야간이라고 해봤자 10시까지 개방하는 것이다.
위의 관람 운영 시간 정보는 아직 갱신이 되지 않았는지 예전 정보 그대로이다.
계절에 상관없이 모두 2시간씩 연장 되었다.
특별한 행사에 맞춰 가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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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18. 22:43 LeiSuRe/PLaCeS
 
회현지구
후암동, 남대문, 회현동에서 남산공원을 이용하고자 할 때
목적지 : 관리사무소, 교육과학연구원, 안의사 기념관 등
버스 ( 지선, 간선, 광역, 순환 )
남산도서관 하차 : 0014, 402, 02
지하철
1호선 서울역 4번 출구 연세빌딩 앞에서 연계버스 이용
승용차
- 국립극장 → 남산공원길 → 서울타워
- 서울역 → 남대문 → 힐튼호텔 → 남산도서관 앞에서 비보호 좌회전
도보
2호선 시청앞 하차 (도보 약 30분), 4호선 서울역, 회현역 하차 (도보 약 20분)
한남지구
한남동에서 남산공원을 이용하고자 할 때
목적지 : 남산전시관, 야외식물원, 야생화공원, 하얏트호텔등
버스 ( 지선, 간선, 광역, 순환 )
하얏트호텔 하차 : 0014, 용산-3 , 402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하차, 구면허시험장방향에서 0014번 승차 →하얏트호텔(야외식물원)앞 하차 (2정거장)
승용차
- 한남대교 → 한남로타리 앞에서 U턴후 우회전 (하얏트, 남대문 방향)
- 남대문 → 힐튼호텔 → 하얏트방향 (3,4차선)
장충지구
한남동에서 남산공원을 이용하고자 할 때
목적지 : 장충단공원, 국립극장, 자유센타, 자동차극장, 장충테니스장 등
버스 ( 지선, 간선, 광역, 순환 )
장충동 & 장충체육관 : 0212, 144, 301, 420, 9410, 02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하차
예장지구
필동, 충무로에서 남산공원을 이용하고자 할 때
목적지 : 한옥마을, 서울시공원녹지관리사업소, 서울시시정개발연구원, 서울시도시철도공사연수
              원,TBS교통방송
한옥마을
3,4호선 충무로역하차→중대부속병원 뒷편 (주차시설없음)
시정개발연구원, 북측순환로
3,4호선 충무로역하차 → 남산세무서에서 좌회전 (도보 10~15분)
팔각정주변
목적지 : 서울타워, 팔각정, 봉수대, 성곽 등
케이블카
지하철 4호선 명동역 하차 (출구 : 퍼시픽 호텔) → 리라초등학교 방향 (도보 약10분 소요) → 팔각정(서울타워)

역시나 사람이 제일 많은곳은 팔각정 주변과 예장지구 쪽이다.. 번화가와 연결이 되어 있기도
하고 사람들이 남산을 떠올리면 있는것들에 직진길이라고 할까나 ?                                    
그래서 나는 장충지구 쪽을 많이 애용한다.... 회현지구는 차로 가지 않는이상은 좀 힘들기    
때문에 장충공원과 국립극장을 지나서 남산 뒷길로 올라가는길이 사람도 많치 않고..           
오전(?)11시 12시쯤 조용히 혼자 산책하고 집에 오기에는 짱이다...                                   
단.. 밤에는... 걸어가면 그닥 느낌 안좋을것이다.. ㅋㅋㅋㅋㅋ
                                          

출처 : http://www.ssung2.com/tt/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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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부모님께서 누나와 나를 데리고 종종 갔던 곳이 남산이다.
집에서 가까운 점도 한 몫 했고 지금처럼 복잡하지 않은 것이 그 이유였을 것이다.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사이쯤, 전주에 사는 친척형과 서울 구경하면서 케이블카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을 이용하여 정상까지 올라갔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히 남아있다.
그 당시, 친척형을 많이 좋아했었고 돈이 없어서 타워 끝까지 올라가보지 못했지만,
남산을 올라가고 내려가는 계단은 계단 숫자를 세느냐고 어려움 없이 오르내렸고,
내려와서 먹은 자장면 한 그릇을 깨끗이 비운 일 등...(태어나서 처음으로 한 그릇을 뚝딱한 자장면이었다.)
그 이후로도 종종 남산을 가봤지만, 그 때 느낌을 다시 갖을 수 없는 것이 아쉬웠다.
아마 차편을 이용해서 그러지 않았을까?
올 봄이 가기 전에 위에 나와 있는 남산 가는 길을 이용하여, 그 때의 느낌을 되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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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18. 22:40 LeiSuRe/DeLiCiouS
0123
 

한국 ‘디마떼오’의 탄생은 배우 이원승이 KBS TV(도전지구 탐험대)녹화차 이태리
피짜의 본고장인 나폴리의 유명한 피짜전문점 ‘Di matteo’를 방문한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시 7박 8일간의 강도 높은 합숙 훈련(1997. 6. 23)으로 정통 나폴리 피짜 만들기에 도전했던 그는 나폴리 피짜의 독특한 맛에 매료되어 이를 우리나라에 소개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디마떼오 압구정점을 오픈하였습니다.

이태리어로 ‘포르노’라 불리는 이 가마는 고대 로마 황제를 비롯하여 수많은 예술가들을 매료시켰다는 땅 나폴리의 웅대한 베수비오 화산에서 기술자들이 직접 화산재 벽돌을 가지고 들어와 약 20일에 걸쳐 하나하나 정성껏 따붙여 만든 나폴리의 전통 화덕입니다.

한국 ‘디마떼오’의 피짜는 바로 이 화산재로 만든 가마에서 350도 이상의 높은 화력으로 2분 이내에 순간적으로 구워내기 때문에 다른 피짜에서는 결코 맛볼수 없는 독특한 맛을 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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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이나 미스터피자의 맛에 익숙해져서 슬슬 피자맛이 질릴 때쯤, 디마떼오를 떠올린다.
요새도 피자 교유의 맛이 그리웠는데 마침 갈 일이 생겼다.
겨울 방학부터 도우미 활동을 하였는데, 그 도우미 친구(쿄코)가 공부를 끝내고 일본으로 돌아간다고 하길래,
평소에 도우미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은 미안함에 이곳을 데려왔다.
쿄코외에도 아야, 김윤정 그리고 내가 데려간 동생들 지은이와 현석이도 함께했다.
마르게리따(MARGHERITA) : 후레쉬 모짜렐라, 토마토소스(Fresh Mozzarella, Tomato)
마레에몬띠(MARE E MONTI) : 해산물, 버섯, 햄, 후레쉬 모짜렐라
                                          (Seafood, Mushroom, Ham, Fresh Mozzarella)
프로슈또에풍기(PROSCIUTTO E FUNGHI) : 버섯, 햄, 토마토소스, 후레쉬 모짜렐라
                                                            (Mushroom, Ham, Tomato, Fresh Mozzarella)
우리가 먹은 피자 세종류.
그 중에서도 마르게리따가 단연 최고.
아무것도 올려있지 않아 치즈와 빵의 고유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다 좋은데 여긴 콜라가 리필도 안 되고, 병콜라인데 무지 비싸다는거...
피자 고유의 맛을 없애는 핫소스나 피클도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과 유사하게
콜라도 피자의 고유맛을 없앤다는 사장님의 신념이라고 하기엔 너무하다. ㅠ.ㅜ
그래도 어디서나 맛볼 수 없는 피자맛에 다시 찾을 수 밖에 없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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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14. 09:40 LeiSuRe/MoVieS
012
드림걸즈(DreamGirls)
발렌타인 데이날 봤던 심야 영화.
계획 없이 밤늦게 찾아가는 영화관은 항상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평소보다 많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아이들이 없다는 보너스까지. (그렇다고 아이들을 싫어하는건 아니다.)
본지 벌써 한달이 지나서 영화를 보고 막 나왔을 때보다 기억은 생생하지 않지만,
영화 볼 당시 스피커에서 나오는 배우들의 노래가 나를 압도했다.
그 중에서도 에피의 저 뱃속 끝에서부터 나와서 입 밖으로 터져나오는 울림은 소름 돋게 만들 정도였으니...
하지만, 현실은 오디오 가수보다 비디오 가수를 선호하는 것처럼 에피보다는 디나를 메인으로 내세운다.
그리고 트리오 세명에게 성공 카드를 제시하는 커티스.
커티스의 야망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지도 모르지만,
결국 그 야망의 지나침은 드림걸즈의 우정을 다시 돌아보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라인" 얼리.
일상적인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면 지루하기 짝이 없지만, 영화 속 뮤지컬이라는 양념은 보는 이를 즐겁게 했다.
에피역을 맡은 제니퍼 허드슨은 아메리칸 아이돌3에 나왔다고 하는데, 역시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비욘세는 현 여자 가수 중 최정상이니까 두말할 나위가 없고.
OST도 영화만큼 기대되는 영화. 드림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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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6. 21:50 LeiSuRe/MoVieS

0

그여자작사그남자작곡(Music & Lyrics)
우리나라 말로 번역한 영화 제목이 영~ 맘에 안들었지만,
휴 그랜트가 처음으로 멋져보인다는 얘기를 듣고 본 영화.
Way Back into Love라는 곡이 귀에 착 달라붙어서 그런지
몰라도 멜로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재밌게 봤다.
휴 그랜트의 영국식 발음은 따라하고 싶고, 드류 베리모어는
다소 철부지였지만, 이제는 자신의 매력 색깔을 보여주는 것 같다.

베스트 명대사가 A melody is like sex. 라는데,
이 대사 전후 말이 전부 명대사였던거 같다.
소피와 알렉스가 작곡과 작사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얘기한 부분이었는데,
그걸 다 기억 못하는 내 머리가 아쉬울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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